수강후기
내용
대구 캐드캠에 처음 문의를 하였을 때는 3D 캐드, 3D프린터라는 단어를 보고 연락을 했었습니다. 기계 설계에 대해서는 아무 것도 아는 것이 없었습니다. 단지 아는 것은 캐드랑 컴퓨터 뿐이었습니다.
원장님과 상담 중에 학원 수료생 중에 비 전공자가 많다는 이야기를 듣고 '한 번 해 볼까' 라는 생각이 들었고, 언젠가 금속 파츠를 3D 프린터로 출력해보고 싶다는 생각도 있었기에 수강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7개월 가량 지나고 나서 보니, 이론적으로는 4년/2년 기설과에 비해 부족하지만 실무를 이해할 수 있을 정도의 지식은 쌓았고 무엇보다 UG-NX 만큼은 실무 맞춤형으로 잘 배웠다고 생각합니다. 기계 분야로 취업하기 위한 기본기를 닦았다고 할까요.
한 반에 인원이 많은 편이 아닌데, 그래서 배우기에는 더 좋았습니다. 생소해서 따라가기 힘들기도 했지만, 스스로 정리하고 직접 해 볼 시간이 많습니다. 큰 어려움은 없었습니다.
돌아보면 7개월 짧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UG-NX 만 해도 배울 것이 너무 많은 것 같습니다. 복습 들어갑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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